현인노래비 28일 제막
- 내용
- 현인노래비 제막식이 28일 오후 3시 영도대교 입구 설치현장에서 고 현인선생 미망인 등 유가족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열린다. 이번에 제작된 현인노래비는 1919년 영도구 영선동에서 태어나 지난 2002년 4월13일 타계한 국민가수 고 현인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굳세어라 금순아'의 애환이 서린 영도대교 입구에 설치돼 이날 제막식을 가진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1-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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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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