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사용 집중 단속
- 내용
- 부산광역시는 오는 22일까지 시내 4만9천200여개소의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규제 집중 지도점검을 벌이고 있다. 중점 단속대상 품목은 1회용 합성수지 도시락 용기와 1회용 컵 접시 용기,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비닐식탁보 등. 시는 올 1월부터 9월까지 시내 5만8천6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규제 단속을 벌인 결과 5천270개소를 적발, 경미한 위반업소는 계도 홍보 조치하고 21개소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내렸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1-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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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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