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557호 의정

‘찾아가는 의회·현장중심 의정’ 돋보여

원전·지방분권 특위 활동 활발 시정질문·5분자유 발언 봇물

내용

2012 시정결산 - 의정

6대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회를 출범시킨 부산시의원들은 올 한해 시정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올바른 시정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힘을 쏟았다.

지난 7월 6일 출범한 제6대 후반기 부산광역시의회(의장 김석조)는 △시민의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강한 의회'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열린 의회'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하는 의회' 구현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쏟았다.

특히 책임성, 투명성, 전문성을 어느 때보다 강조하며 시정과 교육정책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는 물론 적극적인 협력자 역할을 했다.

사하구 장림시장을 찾은 시의원들
지난 7월 6일 출범한 제6대 후반기 부산시의회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정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올바른 시정방향을 제시하는데 힘을 쏟았다(사진은 사하구 장림시장을 찾은 시의원들).

부산시의회는 올 한해 동안 정례회 두 차례, 임시회 7회 등 131일 동안 회기를 운영했다. 예·결산안 9건, 조례안 115건, 동의안 25건 등 모두 21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 육성 위해 취득세 일부 감면조례',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향상 조례' 같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만들었다. 시민들의 진정 등 민원사항 97건도 처리했다.

이와 함께 올 회기동안 22명 의원들의 시정질문과 103명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도시철도 비상대응시스템 구축 절실'과 같은 시정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책을 촉구했다.

지역 현안문제에도 적극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초 고리1호기 정전사고가 발생하자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시민안전을 위해 원전안전특별위원회를 꾸렸다. 원전안전 개선대책 조속이행 및 고리원전 폐쇄촉구 대정부 결의안을 채택, 정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지방분권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전국적인 차원의 지방분권 운동을 선도했다.

부산시의회는 올 한해 국내외 시·도의회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했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2-12-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57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