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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081호 시정

`별★들의 잔치' 유명감독 부산으로…

부산국제영화제 특집 PIFF 찾는 스타들

내용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영화계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전세계 스타감독 스타배우들이 부산으로 몰려온다.  특히 올해는 `감독의 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유명한 감독들이 대거 피프를 찾는다.  개막작 `도플갱어'의 쿠로사와 키요시와 함께 올해 신설된 `아시아 영화인상'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이 우선 눈에 띈다. 모흐센 마흐말바프는 중동의 영화제국 이란에서 자타공인의 최고 감독으로 꼽힌다.  전미 비평가협회에서 최우수 실험영화상을 두차례나 받은 캐나다의 가이 매딘 감독은 장편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와 함께 부산을 찾는다. 올해 핸드프린팅의 영광을 안게될 스웨덴의 얀 트로웰 감독, 한국 액션영화의 선구자인 정창화 감독도 빠트릴 수 없다.  일본의 국민배우 야쿠쇼 코지와 5년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심혜진은 폐막작 `아카시아'로 부산 팬과 만난다. 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인 김진근은 왕년의 배우 김진규의 아들로 더 알려졌다. 화제작 `오사마'의 여주인공인 마리나 골바하리도 피프를 빛낼 손님 중 하나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3-09-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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