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휘호대회 대상에 성현숙씨의 `우중즉사'
- 내용
- 부산광역시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부산비엔날레 휘호대회에서 한문부문의 성현숙씨가 원천석 시인의 `우중즉사(雨中卽事)'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남영식(한글) 이용완(한문) 나건옥(문인화) 안현미(수묵담채화)씨가 각각 선정됐다. 2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비엔날레 휘호대회에는 전국의 서화인 220여명이 참가했다. 입선 이상 입상작 등 총111점은 오는 10월27일~11월1일 시청 제2,3전시실에서 전시되며 개막일에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09-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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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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