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도시항만위-강서·영도·남항 방문
부산, 다시 뛰자 태풍 `매미' 특집
- 내용
- 태풍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부산시의회의 현장확인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박극제) 소속 전 의원은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강서지구와 송도, 영도, 광안리, 해운대, 기장 등의 피해지역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예산반영 등 시의회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과 중앙정부에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토록 건의키로 했다. 건설교통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시 건설주택국장으로부터 피해상황을 청취했다. 시의회 도시항만위원회(위원장 김유환) 소속 전 의원도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태풍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남항과 신감만부두, 자성대 부두, 기장 대변항 등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파악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09-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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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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