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팔각상 수상자 선정, 안보반공 봉사 효행 부문 8명
- 내용
- 제22회 팔각상 시상식이 30일 낮12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사)대한민국 팔각회 98연차대회를 통해 열렸다. 이학천 팔각회장은 이날 안보반공 봉사 효행 등 3개 부문에서 본상 2명에게 각각 상폐 및 상금 2백만원, 장려상 6명에게 각각 상패 및 상금 1백만원을 수여했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소년소녀가장 20명에게 장학금 20만원(총액 4백만원)을 전달하고 굳세게 생활할 것을 당부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안보반공부문 △본상=반형원(68·부산 남포동교회 담임목사)△장려상=강혜자(51·부산 중부경찰서 보안과 경사)△박준영(33·부산지방경찰청 보안과 순경) ▲봉사부문 △본상=하진상(58·경남 창녕군 창녕읍 송현리) △장려상=정한조(70·경남리어카공업사 대표) 유윤덕(58·부산시 지체장애인복지회장) 김인석(49·성지중 교사) ▲효행부문 △장려상=엄정애(47·여·부산 연제구 거제3동 새마을부녀회장).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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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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