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무용단 정기공연 9일 문화회관 대강당
- 내용
- 부산시립무용단 제40회 정기공연 「하늘과 별과 바람과 춤」이 9일 오후7시30분 문화회관 대강당 무대에 오른다. 「하늘과 별과 바람과 춤」은 시립무용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초연작. 부산대 채희완교수가 구성·대본, 이노연 수석안무자가 안무를 맡았다. 부산에서 소문난 두 재주꾼의 만남에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늘과 별과 바람과 춤」은 새로운 시대를 건설하려는 역동적인 신명과 생명력을 가진 부산의 50년대를 순이와 그녀의 딸과 손녀 등 3대의 삶을 신명난 풍물과 사실적이고 현대적인 춤사위로 풀어낸 작품이다. ※문의:문화회관 (623-0179)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838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