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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838호 시정

부산시, 영상도시 부산위해 영화제작 적극 지원

촬영· 제작시 필요한 행정서비스 제공

내용
 부산시가 부산에서 제작되고 있는 영화의 제작지원을 자청하고 나서 영상산업 발전과 영화의 도시 「부산」 조성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시는 1일부터 중구 동광동에서 촬영을 시작한 이명세감독의 신작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원활한 촬영을 위해 소방살수차, 인력수송차량, 숙박시설, 주택가 촬영 등 물량 지원과 함께 제반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아 화제가 되고 있다. 시는 또 경찰청 해양수산청 등 관련 행정관청의 협조를 구해 교통통제에서부터 전경버스, 112 순찰차, 항만 시설 촬영 등 협조사항이 까다로운 특수시설 촬영도 무리없이 마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촬영에 앞서 지난 9월에는 동아대병원에서 영화 「닥터 K」(곽경택감독) 촬영이 한달간 계속돼 관심을 끈바 있다.  이번 영화 촬영 지원은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 개최 이후 국내 영화사들이 부산지역에서 영화 촬영을 계획하고 있는 등 영상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여건이 한층 성숙되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시 문화예술과에 따르면 부산국제영화제가 끝난 10월 초부터 영화사들의 촬영문의가 크게 늘었다는 것. 앞으로도 협조요청이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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