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 새 운영위원장에 박광수씨
- 내용
- 부산영상위원회는 새 운영위원장에 영화감독 박광수(47·사진)씨를 선임했다. 신임 박위원장은 1996년부터 2년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99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부산영상위원회 초대 운영위원장직을 맡아 로케이션 지원체계를 확립했고, 필름커미션국제회의를 개최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부산출신인 박위원장은 영화 ‘칠수와 만수’ ‘이재수의 난’ ‘그 섬에 가고 싶다’ 등을 만들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9-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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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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