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교차로 분수대 ‘멋진데 …’
야간 바닥조명 환상 … 주민 쉼터 각광
- 내용
- 사하구청은 지난 22일 하단교차로에서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의 비상을 나타내고, 야간에는 바닥조명으로 더욱 멋진 광경을 연출하는 분수대 통수식을 가졌다. 하단교차로 교통섬은 예전 아스팔트 도로와 콘크리트 건물로만 둘러싸인 삭막함에서 탈피, 당종려나무 후박나무 회화나무 연산홍 등 수천그루의 수목으로 조성돼 분수대와 함께 이국적인 경관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특히 가로 14.5m 세로 10.9m인 타원형 모양의 분수대는 1단분수의 높이가 2m, 2단분수의 높이가 3.5m까지 솟구치고, 야간에는 바닥조명이 설치돼 더욱 멋진 광경을 연출한다. 분수대는 각 8파트로 제어되어 파도가 치는 갯바위를 형상화하고, 안개분수는 파도가 부서질 때의 물안개를 상징하고, 분수의 수반은 지하에 숨겨져 있어 분수가 용출되지 않을 때는 갈매기의 비상을 나타낸다. 메마른 도심공간에 조경시설과 잘 어우러진 주민쉼터도 조성돼 하단교차로가 주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을숙도 환경 정화 활동 사하구청은 지난 21일 을숙도 하단부에서 관내 자생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낙동강 상류에서 떠내려 온 각종 부유물을 수거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8-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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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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