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참가작 공모 “참신한 영화 없나요”
부산국제영화제 명칭 등 상표등록
- 내용
- ‘부산국제영화제’명칭과 영화제의 영문 이니셜 ‘PIFF’(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이를 우리말로 옮긴 ‘피프’, 신단수를 형상화한 캐릭터<사진> 등 5건이 상표로 등록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000년부터 추진해오던 영화제 공식명칭 및 로고 등에 대한 출원등록이 특허청의 상표등록 결정에 따라 2002년 6월자로 법적인 권리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팔만대장경의 서체를 토대로 만들어져 부산국제영화제의 간판 역할을 듬직하게 해온 영화제의 메인 로고와 영문 이니셜인 ‘PIFF’는 ‘피프’라는 애칭으로 통용되며 특히 젊은 층에 폭넓은 지지와 사랑을 받아왔다. 또 한국인에게 친숙하며 자생력이 뛰어난 소나무를 상징화하여 한국영화의 활력과 부산국제영화제의 힘찬 생명력을 형상화한 캐릭터 등은 영화제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그간 크고 작은 불법 도용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번 결정으로 영화제 명칭 및 로고 등에 대한 독점 배타적인 권리를 법적으로 보호받게 되고 무단전제 시비를 불식, 공식 스폰서들과의 유대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직위는 PPP(Pusan Promotion Plan) 참가작을 7월말까지 공모한다. 1998년 첫선을 보인 PPP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 프로젝트 시장으로 아시아에서 기획되는 영화 가운데 유망한 작품을 공식 프로젝트로 선정, 세계 각국의 투자자 배급사 기금운영자들과 연결하는 한국 영화산업 최초의 프리 마켓이다. 또 PPP가 신인감독을 육성 발굴하기 위해 별도로 운영하는 NDIF(New Directors in Focus)부문의 참가작도 오는 8월30일까지 모집한다. 단편영화를 1편이상 연출하고 장편 데뷔를 하지 않은 감독으로 영화기획안과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홈페이지(www.piff.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문의:부산국제영화제 서울사무소(02-3675-509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6-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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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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