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낀 부서에 성과급 지급
시, 감사관실 등 7개 부서 직원에 인센티브
- 내용
- 지난 한해 각종 우수 시책을 펴 예산은 줄이고 수입은 늘린 부산시 7개 부서 직원들이 1천800만원의 예산성과급을 받는다. 부산시는 9일 시직원 정례조례에서 지난 한해 예산절약과 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한 공무원들에게 예산성과금을 지급하고 격려키로 했다. 성과급을 받는 7개 부서는 예산 절약 5건에 122억원, 수입증대 2건에 1천245억원 등 모두 1천367억원대의 예산을 절약해 시 재정에 도움을 준 것으로 집계됐다. 감사관실은 30억원 이상의 대형공사 발주시 공사계약전 공사금액을 미리 확인하는 적산확인제를 시행해 95억원의 예산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센텀시티개발담당관실은 다양한 분양시책 추진으로 금융기관 차입금을 빨리 갚아 20억원의 이자부담 예산을 줄였다. 시민봉사과는 시청사 에너지절약을 위한 시책을 추진, 3억4천만원의 공공요금 부담을 줄였으며, 상수도사업본부 덕산정수사업소는 오존실 공기압축기 이설 및 전력공급 계통을 개선해 1천800만원의 예산을 절약했다. 이밖에 건설본부 토목시설부, 예산담당관실, 세정담당관실 등도 적극적인 시책으로 예산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성과금제도는 지방재정법 제38조에 의거,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특별한 노력으로 예산을 절약한 공무원에게 예산을 절약한 금액의 일부를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인센티브제도로 지난해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5-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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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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