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기업 3개 사…부산에 1천67억 원 투자
코렌스EM 협력업체 9개 사…2천105억 ‘투자’
- 내용
수도권 기업 3개 사가 부산에 1천67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한다. 부산시는 지난 10월 1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수도권 소재 기업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수도권 기업 3개 사와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친환경자동차 부품 기업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에코델타시티 사이버 보안 부문에 선정된 ‘윈스’, 게임 시네마틱 영상 콘텐츠 제작 기업 ‘엔토닉크리에이티브’ 등 3개 수도권 기업은 1천67억 원을 투자하고, 137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특히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총면적 1만1천㎡ 규모의 영남권 철강 첨단자동화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산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코렌스EM의 협력업체 9개 사와도 MOU를 체결했다. 이들 9개 사는 2천105억 원 투자와 414명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시장은 “부산은 가덕도신공항 건설, 2030세계박람회 유치, 15분 도시 조성 등 변화와 혁신을 계속하는 도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라며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부산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작성자
- 다이내믹부산
- 작성일자
- 2022-10-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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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21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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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부산시청-작은것.jpeg (32459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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