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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정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 11월 10일 벡스코에서 개최

2030세계박람회관·청년 희망이음 일자리박람회 등 행사 다양
부산시장 비롯한 전국 시장·도지사, 정부 주요 인사 등 참석 예정

내용

참고사진5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 행사 포스터


새정부 지방시대의 서막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11월 10~12일 3일간 벡스코에서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을 개최한다.


‘지방시대 엑스포’는 매년 따로 개최하던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새정부 출범 이후 통합해 여는 행사로 올해 처음 부산에서 개최한다. 슬로건은 ‘새로운 대한민국, 살기 좋은 지방시대’다.

부산시는 △그린스마트 15분 도시관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관 △초광역 협력시대 미래관 등을 운영한다. 부산전시관은 15분 도시를 주제로 스마트도시 부산의 미래상을 구현할 예정이다. 다양한 영상과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LED 보드 미디어아트 파사드도 설치한다. △부울경 청년 희망이음 일자리 박람회 △정책 콘퍼런스가 함께 열린다. 부산시 홍보대사 이대호 선수가 참여하는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관, 푸드트럭,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부산시는 ‘지방시대 엑스포’를 맞아 전국에서 정부 주요 인사, 시장, 도지사, 중앙·지방 공무원, 정책 관계자, 지역 혁신가, 청년, 주민자치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많은 인파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17일에 행정부시장 주재로 행사개최 계획·개막식 교통 대책·위생안전관리 대책·소방안전 관리 대책 등을 논의하고 점검했다.

‘지방시대 엑스포’는 온·오프라인 행사로 병행해 운영한다. PC나 모바일로 공식 홈페이지(regionexpo.kr)에 접속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부산시장은 “새 정부의 강력한 지역 균형발전 의지를 표출하는 대국민 약속의 장이자, 지방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첫 박람회”라며, “대한민국 지방시대 선도도시 부산의 위상을 제고할 절호의 기회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 홈페이지: regionexpo.kr

                
 

작성자
지민겸
작성일자
2022-10-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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