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사진전 성료
- 내용
- 인간적 리얼리즘 사진의 대표작가 최민식씨가 사진집 `인간^11집'을 내고 지난 4~9일 시청 2층 전시실에서 사진전을 열었다. 사진집에는 1950~2001년 부산 등과 인도 네팔 등지에서 찍은 291점이 실렸고 그 중 100점이 전시됐다. 그의 작품에는 전철 안에서 책을 읽는 여자 `부산^2001'(사진) 붕어빵을 파는 아낙 등 가난하고 이름없는 인간군상들의 가슴저미는 향기가 배어있다. (622-824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3-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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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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