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수의 펜싱 검은 2024파리올림픽 시상대 맨 윗자리를 겨눈다
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 동메달 ‘주역’
‘부산 토박이’…롯데 레전드 윤학길의 딸
- 내용
윤지수 선수는 2020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 여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 선수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실력, 근성으로 세계랭킹 3위 이탈리아와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에서 승리의 무게추를 한국으로 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부산의 인물_윤지수 2020도쿄올림픽 펜싱 국가대표
윤 선수는 서울시청 소속이지만 부산에서 태어나 상당초등·양운중·부산디자인고·동의대를 졸업한 ‘부산 토박이’이다. 윤 선수의 아버지는 롯데자이언츠의 레전드 윤학길 전 2군 감독이다. 윤 선수의 펜싱 검은 3년 앞으로 다가온 2024파리올림픽 시상대 맨 윗자리를 겨누고 있다. 윤 선수를 만나 그의 펜싱 인생과 고향 부산 이야기를 들었다.
※사진제공 : 네이버 스포츠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21-08-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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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11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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