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디자인 자문위 활동 돌입
- 내용
- 패션디자인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부산아시안게임 유니폼디자인자문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AG 유니폼디자인자문위원회는 지난 8일 오전 9시30분 조직위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대표선출에 이어 위원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유니폼 디자인 개발을 맡은 제일모직(주)로부터 디자인 개발 방향 및 진행일정을 보고 받았으며 오는 30일 디자인 1차 시안품평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위원들은 내부추천을 통해 위원장에 심부자(동아대교수)씨, 부위원장에 이영재(당코리 테일러 대표)씨를 선출, 위원회 구성도 마무리 지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11-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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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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