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음식점' 이달말까지 신청하세요
접수 개^보수비 융자 등 인센티브 부여
- 내용
- 부산시는 내년 국제행사를 앞두고 먹거리 문화의 질적 서비스 개선과 행사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위해 갖가지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모범음식점 지정을 확대키로 했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시가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아 영업장 및 건물 주방 객실의 위생 환경시설을 비롯해 표지판 등의 외국어 병기 여부, 친절수준 등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모범음식점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모범업체로 지정되면 모범표지판을 부착해 일반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업소당 연간 15만원 정도의 쓰레기봉투 및 종이 타올 구입비와 연리 5% 수준의 시설 개^보수비 우선 융자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받는다. 이와 함께 모범음식점 책자를 제작해 홍보하는 것은 물론 각종 시정홍보물과 관광관련 홍보책자와 시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문의:시 보건위생과 (888-286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11-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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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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