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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81호 시정

일찍 찾아온 찜통더위 … 반갑다, 바다야!

내용

부산 해운대·송정·송도 해수욕장이 6월 1일 개장했다. 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 해수욕장은 7월 1일 문을 연다. 부산 해수욕장은 올해 여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욱 다양화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피서객을 맞는다.
 

해운대해수욕장은 바나나보트·제트스키·카누·카약 등을 제대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구간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하고, 피서절정 기간에는 야간수영도 허용할 예정이다. 
 

서핑 마니아들의 성지인 송정해수욕장은 서핑 구역을 확대했고 송도해수욕장의 해상케이블카는 6월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구간 개통으로 접근성이 몰라보게 편리해진 다대포해수욕장도 '꿈의 낙조분수'가 펼쳐내는 화려한 분수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피서객을 부른다.
 

5월 30일 부산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35.5도까지 치솟으면서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올해 부산의 여름은 어느 해보다도 강한 '역대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시는 '2017년 폭염종합대책'을 세우고 시민들의 폭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송도해수욕장 모습.  사진·권성훈 

▲송도해수욕장 모습.  사진·권성훈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7-06-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8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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