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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69호 시정

“관광·마이스도시 부산” 세계가 주목

뉴욕타임스 '올해 가봐야 할 세계 여행지' 추천
마이스 전문지 '세계 5대 국제회의 도시' 선정

내용

부산이 '관광·마이스(MICE) 도시'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와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가 부산을 꼭 찾아가 봐야 할 여행지로 꼽는가 하면 세계적인 마이스 권위지는 부산을 '세계 5대 국제회의 도시'에 선정했다. '관광·마이스 도시' 부산의 위상과 명성을 세계가 인정한 것이다.
 

중국의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은 최근 '세계 10대 인기 자유여행지'로 부산을 선정했다. 씨트립은 중국 내 온라인 여행업의 75%를 점유하는 최대 여행사다. 씨트립은 부산과 함께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태국 치앙마이 △이탈리아 베니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뉴질랜드 웰링턴 △호주 골드코스트 △스위스 루체른 등을 세계 10대 자유여행지로 추천했다.
 

부산은 지난해 12월에는 미국의 최고 권위지 가운데 하나인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 우선 가봐야 할 세계 여행지 52곳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타임스는 전포동 카페거리와 브라운핸즈 카페 등을 추천하며 부산을 저평가된 아름다운 도시로 평했다. 부산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미국의 최대 마이스 전문지인 써세스풀 미팅즈(Successful Meetings)는 '2017년 주목해야 할 5대 국제회의 도시'로 부산을 선정했다. 부산은 미국의 피츠버그, 덴버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푸에르토리코 산후안과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써세스풀 미팅즈는 부산을 선정한 배경으로 국제회의 도시 위상과 뛰어난 마이스산업 인프라를 집중 소개했다. 특히 부산을 미국의 마이애미에 비유하며 해운대와 광안리 등 아름다운 해변과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를 함께 언급했다.
 

써세스풀 미팅즈는 7만5천부를 발행하는 미국 내 최대 마이스 전문지로, 전 세계 마이스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 부산은 지난해 국제협회연합 기구인 UIA(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기준 세계 10위 마이스도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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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관광·마이스 도시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와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이 부산을 꼭 찾아가 봐야 할 여행지로 추천하고 미국 최대 마이스 권위지는 세계 5대 국제회의 도시에 선정했다(사진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부산관광을 즐기는 관광객들). 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7-03-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6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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