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준비단 조직개편
국제경기준비단으로 명칭변경 유료도로담당 신설 등 정비
- 내용
- 부산시는 내년으로 다가온 부산아시안게임과 월드컵 축구대회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명칭변경 등 조직체계를 개편,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시는 아시안게임준비단을 국제경기준비단으로 명칭 변경하고 국제경기준비단에 아시안게임지원과 외에 월드컵지원과를 신설했다. 또한 건설주택국 건설방재과의 재난총괄담당과 자연재해담당을 방재담당으로 통합하고 유료도로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료도로담당도 신설해 전열을 정비했다. 교통국의 도시철도담당을 교통개발담당, 항만농수산국 양곡행정담당을 농산유통담당으로 각각 명칭을 변경했다. 이에 앞서 시는 국제행사대비 푸른부산가꾸기 등 현안업무의 대처능력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관리국 소속 제2건국추진반과 민주화운동 보상지원팀을 제2건국^민주화보상팀으로 통합하고 푸른부산 추진팀을 신설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9-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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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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