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6”
- 내용
다사다난했던 '병신년(丙申年)' 한해가 저물고 있다. 다가올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닭의 해'이다. 닭의 해 가운데도 천간(天干)인 '정(丁)'이 불의 기운을 띠어 '붉은 닭의 해'로 불린다. 새벽을 알리는 닭은 선견지명과 총명함을 지니고 있으며 열정과 활력을 상징한다. 부산시민 모두가 병신년 한해 잘 마무리하고 새벽을 깨우는 닭의 힘찬 울음처럼 희망의 정유년이 되길 기원한다. 사진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는 '해운대라꼬 빛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 모습.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6-12-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760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