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대 시정 운영 혁신 `순조'
전자결재율 91.7% 상수도 ISO 내달 획득
- 내용
- 부산시의 `시민이 더 만족하는 시정 구현'을 위한 4대 시정운영 혁신과제가 순조로운 추진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부산시가 4대 부문 26개 시정혁신과제 추진실적을 중간평가한 결과 46%인 12건은 완료되었거나 곧 성과를 드러낼 단계에 이르렀으며, 나머지 과제도 연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중이라는 것이다. 지난 1월 75.5%에 불과하던 전자 결재율은 6월까지 91.7%로 올랐고, 시장과 부시장의 대한 전결권도 5.6%와 7.9%에서 각각 2.9%^5.8%로 낮아지는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노력은 목표선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서비스의 품질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상수도분야 ISO를 9월중 획득할 예정. 고학력 실업자 해소를 위해 도입한 취업연수생 고용사업을 통해 564명의 연수생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었고, 디지털 부산카드의 보급확대^지적현장 민원실의 운영 내실화도 등 기대했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하반기에도 △고객지향 시정실현 △시정의 생산성 향상 △시정의 투명성 제고 △공직자의 신지식화 등 4대 부문에 대한 시정운영 혁신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해당 과제별 책임관의 업무추진 역량과 시민의 만족도를 평가과제에 추가로 포함시켜 조기에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8-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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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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