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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975호 시정

부산문화관광정보 사이버공간서 날개 편다

시, 내달 1일 시스템 본격 서비스 동적이고 특색 있게 테마별 검색/31일까지 오픈축하 이벤트 다채 `톡톡 아이디어' 네티즌에 선물 듬뿍

내용
부산시는 지역의 문화와 관광정보를 인터넷(www.visit.busan.kr)으로 제공하는 문화관광정보시스템을 구축, 내달 1일 본격 가동한다. 문화관광정보시스템 포털사이트 구축은 부산시가 2001 한국방문의 해, 2002 부산아시안게임과 월드컵 축구대회 등을 앞두고 국내는 물론 외국 네티즌 등에게 해양수도 부산을 널리 알리고,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문화와 관광명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 시스템은 우선 가고자 하는 관광지를 상세히 소개하는 관광지도 안내를 큰 틀로 해서 지역내 지리정보, 관광업체 등 업종별 정보, 관광자원과 호텔 식당 쇼핑몰 등 편의시설에 대한 정보, 관광지의 동영상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제공한다. 특히 문화와 관광에 대한 포털사이트를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4개국어로 구축해 관광부산 이미지를 높이고, 음식점 쇼핑점 호텔 항공사 등의 사이트와도 링크해 온라인 예약서비스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하고 방대한 분량의 향토사 도서관, 지역 문화재, 관광지, 사진첩 등도 DB화하여 동적이고 특색 있게 테마별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는 문화관광정보시스템 오픈기념 3대 이벤트를 마련, 이달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벤트는 문화관광정보시스템 홈페이지 내용 중 오탈자나 시스템 오류를 찾는 `내게는 보인다'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부산의 추억어린 사진과 동영상 등을 선보이는 `그때 그순간', 적은 비용으로 부산을 여행할 수 있는 여행 노하우를 제시하는 `너희가 여기를 아느냐' 등 3가지. 시는 톡톡 틔는 아이디어를 내는 우수 네티즌에게 MP3 Player와 핸즈프리, 문화상품권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참여는 메일(****@archiit.com)이나 우편(금정구 부곡동 13-18번지 한국센터빌딩 4층 아키정보기술) 응모 가능하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에 공공근로인력 1만4000여명을 참여시켜 실업난 극복 등 경제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1-08-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9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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