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실업팀 부산, 첫 창단
㈜콜핑, 선수 3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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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첫 빙상 쇼트트랙 실업팀이 창단됐다. 부산광역시체육회와 향토기업 (주)콜핑은 지난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콜핑 빙상 실업팀 창단식'을 가졌다.
(주)콜핑 박만영 회장이 부산지역 동계스포츠 기반 조성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엘리트선수 육성을 위해 창단한 '콜핑 빙상 실업팀'의 초대 감독은 이승훈 감독이 맡았다. 선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박진환 선수와 김정민·장재혁 선수 등 3명을 영입했다. (주)콜핑 박 회장은 빙상 실업팀 운영비로 매년 1억5천만원을 지원, 부산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실업팀을 운영한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6-07-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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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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