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과테말라 명예영사 임수복 (주)강림 C.S.P 회장
- 내용
부산에 중앙아메리카 국가 과테말라의 명예영사관이 생겼다. 임수복 (주)강림 C.S.P 회장이 주부산 과테말라 명예영사로 취임했다. 부산진구 범천동 삼비빌딩 15층에 지난달 23일 문을 연 과테말라 명예영사관은 앞으로 부산과 과테말라 간 물류·식품·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증진을 위한 각종 활동을 한다. 임수복 주부산 과테말라 명예영사도 이날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임 명예영사 취임식에는 구스타보 로페즈 주한 과테말라 대사를 비롯해 외교부 관계자, 홍성화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등이 참석했다. 과테말라공화국은 올해 한국과 수교를 맺은지 54주년으로, 지난해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공식 협상을 개시하는 등 양국의 우호관계가 돈독하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6-04-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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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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