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봄은 꽃이다 … 봄꽃 나들이 부산서 즐기자
- 내용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은 해운대 달맞이언덕 길을 걸으며 듣는 것이 제맛이고 멋이다. 탁 트인 바다와 흩날리는 벚꽃잎이 어우러진 봄날의 낭만…, 달맞이언덕은 부산 최고의 봄꽃 명소 가운데 하나다. 부산의 봄은 꽃이다. 바다와 산, 강이 봄꽃과 어우러진 풍경은 여느 도시보다 화려하다. 아름다운 자태와 황홀한 색채, 코끝 아리게 하는 내음으로 봄을 알리는 꽃들이 지금 부산의 거리로 몰려오고 있다. 집 안에 가만히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봄, 멀리 갈 필요 없이 부산에서 봄꽃 나들이를 즐겨보자. 부산시가 추천하는 `부산 명품 봄꽃길 10선'을 걸으며 이 봄을 즐겨보자(사진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아파트 단지의 지난해 벚꽃 풍경).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6-03-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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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2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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