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행사 다채
- 내용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공훈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시내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부산지역에서 펼쳐질 기념행사는 6일 중앙공원 충혼탑광장에서 부산시장 등 각 기관장과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을 시작으로 10여개의 행사가 잇따라 열리게 된다. 17일 오전 11시 어린이대공원 순환도로에서 호국 보훈의 달 시민걷기대회가 개최되고 25일 오전 11시에는 제 51주년 6^25 기념식을 갖는다. 28일 오후2시 시청 대강당에서는 음악회가 열릴 계획이다. 이달 한달 동안 국가유고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서를 제시하는 유공자와 동반가족 1인에 대해 공원 유원지 충렬사 박물관 등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6-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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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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