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보화 무료 교육 `인기'
주 5일 오전^오후 나눠 하루 2시간/ 디지털 가족 앨범 만들기 등 7개 과정
- 내용
- 부산시는 `전국에서 가장 PC를 잘 활용하는 도시 부산'을 구현,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결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연중 실시해 오고 있는 `시민정보화 무료 교육'이 지역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산시가 시청 전산교육장을 활용해 생활 속에서 컴퓨터를 보다 유용하게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정보화교육은 주 5일 과정으로 1일 2시간씩 오전반(10∼12시)과 오후반(오후 3∼5시)으로 나눠 실시되고 있다. 참가 대상은 구군에서 컴퓨터 기초과정을 이수했거나 컴퓨터 사용 유경험자 등이며, 수강료는 없다. 이번 정보화교육은 인터넷 활용, 한글97, 홈페이지 제작, 엑셀, 파워포인터, 엑세스, 디지털 가족 앨범만들기 등 7개 과정.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교육일정보다 1개월 전에 시청 정보통신담당관실이나 거주지 구군 정보화 관련 부서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시 정보통신담당관실(888-2246)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6-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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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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