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713호 시정

도시철도 1호선 다대구간 역명 확정

동매~장림~신장림~낫개~다대포항~다대포해수욕장(몰운대)
7.98㎞ 구간 6개 역사 건설 … 공정률 92%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

관련검색어
도시철도,
부산교통공사
내용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구간 6개 역의 이름이 확정됐다. 현재 1호선 종점인 신평역에서 다대포 방향으로 동매-장림-신장림-낫개-다대포항-다대포해수욕장(몰운대)역으로 정해졌다.

​

buvi165930_1.png
​▲내년 상반기 개통할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구간의 6개 역명이 확정됐다(그림은 다대구간 노선도).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11일 관련 학과 교수, 향토사학자, 시의원, 공사 임원 등으로 구성한 역명심의위원회를 열어 다대구간 역 이름을 결정했다.

​
사하소방서 앞에 있는 동매역은 인근 해발 210m의 동매산 이름을 땄다. 장림전화국 앞 장림역은 법정동 명칭을 사용했고, 하나병원 앞 신장림역은 장림지역의 새로운 중심이라는 의미로 지었다.

​
다대동 BMC아파트 앞에 있는 낫개역은 멸치잡이 포구로 유명했던 낫개포구의 이름을 활용했고, 라파요양병원 앞 다대포항역은 국가어항인 인근 다대포항의 명칭을 가져왔다.

​
다대포해수욕장(몰운대)역은 다대포해수욕장을 주 역명으로, 관광명소인 몰운대를 부 역명으로 사용키로 했다.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1호선 다대구간 역명을 짓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3개월간 부산시와 사하구 등 행정기관과 향토사학자,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역명심의위원회를 두 차례 열어 일반적으로 많이 불리는 지역명, 해당 지역과 연관성이 뚜렷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명칭, 행정동명, 법정동명, 옛 지명, 자연마을 명칭, 발음상 혼란이 없고 부르기 쉬운 명칭 등의 기준에 따라 역명을 최종 확정했다.

​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구간은 신평 차량기지에서 다대포해수욕장까지 7.98㎞로 총 사업비 9천698억원을 들여 6개 정거장이 들어선다. 지난 2009년 공사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 92.1%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말 완공 예정. 내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한편,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구간 개통에 맞춰 새 전동차를 운행한다. 680억원을 들여 새 전동차 6개 편성(각 8량)을 도입할 예정.

​

​새 전동차는 바다를 누비는 돌고래 이미지를 형상화한 세련된 곡선형 외관과 크게 넓어진 창문이 특징. 현대로템이 만드는 이 전동차는 지난해 9월 시제 차량을 선보인데 이어 오는 3월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새 전동차는 1년간 시운전을 거쳐 도시철도 1호선에 투입된다.

​

buvi165930.png
​▲다대구간 개통에 맞춰 운행할 새 전동차. 돌고래 이미지를 형상화한 곡선형 외관의 '스마트 전동차'다.

​
새 전동차 디자인은 곡선을 최대한 활용하고 기관사실과 객실 창문을 최대한 넓혀 현대적인 감각과 역동성을 표현했다. 외부 색깔은 기존 1호선 전동차와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오렌지색에 회색을 가미했다.

​
전동차 실내에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높낮이가 다른 두 종류의 손잡이를 설치하고, 좌석의 너비도 기존 43㎝에서 45㎝로 확대했다. 좌석에 중간 손잡이를 설치해 승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데도 중점을 뒀다. 청색 계통의 색깔로 경쾌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승객들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각 객실 사이의 통로 문도 개방했다.

​
박종흠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다대구간 건설과 새 전동차 도입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6-01-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13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점참여 : 0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