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여·재송동 24시간 급수… 시간제 급수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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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시간제 급수가 '역사 속 이야기'가 됐다. 24시간 수돗물을 사용하게 됐다.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달 27일 '반여2배수지' 준공식을 갖고, 부산의 마지막 시간제 급수지역으로 남아 있던 해운대구 반여 2·3동, 재송2동에 24시간 수돗물 공급을 시작했다. 이 지역 주민 1만3천 가구 4만6천여명은 그동안 야간과 새벽 시간대 급수제한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었다.
부산시는 지난 2010년부터 158억원을 들여 배수지 설치공사와 함께 주차장 111면, 체육공원을 조성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5-11-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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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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