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괴정동 ‘회화나무 샘터공원’ 장관상
제10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누리쉼터상’
- 내용
부산 사하구 괴정동 '회화나무 샘터공원'이 지난 5일 2015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누리쉼터상'을 받았다.
부산 사하구 괴정동 '회화나무 샘터공원'이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누리쉼터상'을 받았다(사진은 회화나무 샘터공원 전경).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은 전국에서 주민들이 쾌적하고 즐겁게 이용하는 생활공간을 선정해 주는 상. 올해 10회째로 '두레나눔' '거리마당' '누리쉼터' '우리사랑' 4개 부문으로 나눠 상을 준다.
올해 '누리쉼터상'을 받은 사하구 괴정동 '회화나무 샘터공원'은 650여년 역사를 지닌 마을 보호수인 회화나무 아래 옛 빨래터를 복원한 공원. 역사와 생태환경이 살아 있는 공간으로 주민공동체를 되살려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5-10-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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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0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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