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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91호 시정

부산바다 시원한 축제 퍼레이드

바다축제 절정…8일까지 5개 해수욕장서 ‘열기’
‘록페’ 7∼9일 삼락생태공원…록의 열정 속으로

내용

해운대와 광안리·송정·송도·다대포 등 부산해수욕장이 바다축제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부산바다축제(www.festival.busan.kr)는 ‘보는 즐거움, 느끼는 기쁨, 함께 하는 재미’가 가득한 오감만족의 체험형 축제. 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몰려든 피서객들에게 부산에서만 느끼고 누릴 수 있는 시원한 여름을 선물한다.

부산해수욕장이 오감만족의 바다축제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전국에서 몰려든 피서객들이 바다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지난 1일 다대포에서 개최된 카이트보딩대회 모습).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지난 1일 해운대시장 입구에서 해운대 해변도로까지 200m 구간에서 펼쳐진 ‘물의 난장’은 수백 명의 피서객이 물총을 쏘고 밴드공연에 맞춰 춤추며 축제를 즐겼다. 바다축제 개막과 함께 이날 하루 부산 7개 해수욕장은 해운대 90만명, 광안리 72만명, 송도 45만명, 송정 30만명, 다대포 18만명 등 260만명이 몰려 축제와 여름피서를 즐겼다.

개막 행사로 열린 ‘물의 난장’을 즐기는 피서객들.

지난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개막축하공연.

광안리 해변을 수놓은 ‘해변 탱고의 밤’.

놓치면 후회할 바다축제 프로그램은 아직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여름밤의 마술쇼 ‘제10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www.hibimf.org)이 6일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7일에는 ‘한여름 낭만 콘서트’가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제4회 부산 바다&재즈 페스티벌’이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판을 펼친다. 이밖에 ‘썸머 살사의 밤’, 비치발리볼 대회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 행사가 이어진다.

삼락생태공원에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YB, FINCH, 이승환, 소찬휘 밴드, 노브레인, 장미여관 등 국내외 10개국 정상급 55개 록 밴드가 참여한 가운데 ‘2015 부산록페스티벌’(www.rockfestival.co.kr)이 열린다.

작성자
조민제/사진제공 부산일보·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
작성일자
2015-08-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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