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423주년 충렬사제향 25일 봉행
- 내용
- 부산시는 임진왜란 발발 423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충렬사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제향을 봉행한다(사진은 충렬사제향 모습).
부산광역시는 임진왜란 발발(1592년) 423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오전 9시 충렬사 본전과 의열각에서 순국선열 93신위에 대한 제향을 봉행한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왜적과 싸우다 목숨을 초개처럼 희생한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행사다.
이번 충렬사제향은 이해동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이 헌관을 맡아 봉행한다. 헌관은 나라가 제사를 지낼 때 임시로 임명하는 제관이다.
※문의:충렬사관리사무소(523-4223∼4)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5-05-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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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7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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