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자리위원회’ 힘찬 출범
일자리 창출 민관 네트워크 역할 … 기업·기관·전문가 각계각층 참여
- 내용
부산광역시와 기업,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전문가들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합쳤다.
일자리 창출 관련 민관 네트워크인 '부산일자리위원회'가 지난달 27일 출범했다. 부산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일자리위원회 출범식 및 일자리 창출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
부산시와 기업,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전문가들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합쳤다. ‘부산일자리위원회’가 지난달 27일 출범했다(사진은 ‘부산일자리위원회’ 회의 모습).‘부산일자리위원회’는 부산시와 기업, 일자리 지원기관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민선 6기 시정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아이디어와 요구를 일자리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고, 일자리 유관기관 간 정책개발·조정·협력 등을 주도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의제에 따라 위원 구성을 조정하는 ‘열린 위원회’ 형식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열릴 예정이다.
부산시는 다양한 기업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규모별(중견·강소기업, 창업초기 기업, 소상공인), 업종별(제조, 금융, 관광, 의료, 콘텐츠, IT 등)로 위원회 참여기업을 선정했다. 부산울산중소기업청,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본부 등 기업 지원기관과 창업보육센터협의회, 청년창업CEO협회 등 창업관련 단체도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은 △2015년 부산시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보고 △일자리 창출 주체인 기업체(오토닉스)와 인력공급을 담당하는 직업훈련기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의 일자리 창출 사례발표 △일자리 창출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실질적으로 얼마나 창출되는지 시장이 직접 챙길 것”이라면서 “올 일자리 창출 계획을 기본으로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행복한 부산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기업체 등 일자리 현장의 목소리를 더 듣고 신속히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부산일자리위원회'는 부산시와 기업, 일자리 지원기관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민선 6기 시정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계각층의 아이디어와 요구를 일자리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고, 일자리 유관기관 간 정책개발·협력 등을 주도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의제에 따라 위원 구성을 조정하는 '열린 위원회'로 상·하반기 연 2회 열릴 예정이다.
부산시는 다양한 기업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규모별(중견·강소기업, 창업초기 기업, 소상공인), 업종별(제조, 금융, 관광, 의료, 콘텐츠, IT 등)로 위원회 참여기업을 선정했다. 부산울산중소기업청,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본부 등 기업 지원기관과 창업보육센터협의회, 청년창업CEO협회 등 창업관련 단체도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은 △2015년 부산시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보고 △일자리 창출 주체인 기업체(오토닉스)와 인력공급을 담당하는 직업훈련기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의 일자리 창출 사례발표 △일자리 창출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실질적으로 얼마나 창출되는지 시장이 직접 챙길 것"이라면서 "올 일자리 창출 계획을 기본으로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행복한 부산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기업체 등 일자리 현장의 목소리를 더 듣고 신속히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 콘텐츠
- 부산시, 올해 일자리 16만8천개 창출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5-03-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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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6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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