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시장, 재외동포신문 ‘2014년 올해의 인물’ 선정
제13회 부산 한상대회 성공적 개최‧동포사회 권익보호 앞장 등 공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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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이 재외동포신문이 선정하는 ‘2014년 올해의 인물’에 뽑혔다.
재외동포신문이 매년 주최하는 ‘올해의 인물’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재외동포사회를 빛낸 인물에게 700만 재외동포를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뜻을 기리는 행사. 올해 12회 시상식은 16일 오전 11시 국회의원 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연다. 수상부문은 △정치·행정 △한인회 △한인경제 △교육 △문화 △예술 등 7개 분야다.
서 시장은 정치·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것. 서 시장은 민선6기 부산시장에 취임한 지난해 45개국 3천여명의 한상이 참가한 제13회 한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크게 인정 받았다. 특히 1대1 맞춤형 비즈니스미팅, 차세대 한상 모임 활성화 등을 이끌어 낸 점, 국회의원 재직시절 새누리당 재외국민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동포사회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등의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5-02-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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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6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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