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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정

설 쇠러 고향 가는 길 18일 오전 막혀요

귀성객 55% 몰려…귀갓길 설 오후부터 다음날까지 혼잡

내용

올 설에 고향으로 가는 시민은 102만4천여명으로 지난해 99만1천여명 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고향 가는 교통수단으로 자가용 자동차를 이용하겠다는 시민이 86.2%로 압도적으로 많아 고향 가는 길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광역시가 설 연휴 귀성객 통행실태조사 결과 고향 가는 길은 설 전날인 18일 오전 8~10시 가장 혼잡하고, 귀갓길은 설 당일인 19일 오후 3~4시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했다.

○고향 가는 길=귀성행렬은 설 전날 새벽부터 설 당일 오전까지 줄곧 이어질 전망이다. 귀성객들이 고향으로 가장 많이 출발하는 날은 설 전날인 18일로, 56만4천여명(55.1%)이 부산을 떠난다. 오전 8~10시에 출발하는 시민이 많아 가장 혼잡할 전망. 설 당일인 19일에도 31만5천여명(30.8%)이 주로 새벽과 오전에 출발한다.

○부산 오는 길=귀가행렬은 설 당일 오후부터 다음날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귀성객들은 설 당일인 19일 37만8천여명(36.9%)이 부산으로 돌아온다. 오후 3~4시에 귀가행렬이 몰려 가장 붐빌 것으로 보인다. 설 다음날인 20일에는 42만1천여명의 귀성객 돌아온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귀가행렬이 이어질 전망이다.

□ 교통체증 예상 도로
  ○ 남해지선고속도로 21만1천명(20.6%), 남해고속도로 16만9천명(16.5%)
  ○경부고속도로 21만3천명(20.8%) : 구서~서울(15%), 대동~서울(5.8%)
  ○신대구부산고속도로 : 15만6천명(15.3%)
  ○ 거가대로 (부산~거제) : 3만4천명(3.3%)
  ○부산~울산고속도로 : 3만4천명(3.3%)
  ▷ 6개 주요고속도로에 78만3천명(76.5%) 집중
  ○ 국도 2, 7, 14, 35호선  : 9만5천명(9.3%)
  ○ 기타 11만2천명(11%)

1.남해고속도로, 2.남해지선고속도로, 3.경부고속도로(구서~서울), 4.경부고속도로(대동~서울), 5.거가대로(부산~거제), 6.국도2호선(하단~진해), 7.국도7호선(구서~울산), 8.국도14호선(구포~김해), 9.국도14호선(반송~울산), 10.국도14호선(해운대~울산), 11.국도35호선(덕포~화명~양산), 12.신대구부산고속도로, 13.부산~울산고속도로, 14.기타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5-02-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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