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나는 부산 갈매기 최고 인기코너
부산이야기 통권 100호 - 궁금해요! 부산이야기!
- 내용
Q. 부산이야기는 매월 언제 만날 수 있나요?
A. 2013년 3월부터 격월간에서 월간으로 발행주기를 변경했습니다. 지금은 매월 1일 부산의 소식을 가득 담고 시민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우편으로 부산이야기를 구독하는 개인독자의 경우 매월 1∼5일 사이 집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Q. 부산이야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 부산이야기는 매월 7천500부가 발행되는데요. 그중 4천부가 개인독자에게, 나머지 3천500부는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부산의 은행, 병 · 의원, 대학도서관, 호텔, 관광안내소, 시청 1층 안내데스크 등 다중집합소에 배부합니다. 부산이야기는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는데요. 부산이야기 홈페이지(iyagi.busan.go.kr)로 접속하시면 온라인에서 부산이야기 기사를 읽고, PDF서비스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Q. 부산이야기에는 어떤 내용들이 소개되나요?
A. 부산이야기는 부산의 역사 · 인물 · 명소 · 문화 등 부산에 관련된 콘텐츠에서 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정보, 독자참여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부산이야기는 6개의 큰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시정정보를 비롯 부산의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루는 Issue&View, 부산사람의 이야기로 채워지는 Busan People, 부산의 화제현장을 조명하는 Zoom In, 부산의 곳곳을 알아보는 I♥Busan, 알찬 생활정보가 가득한 Culture&Life, 독자들이 직접 꾸미는 독자마당입니다. 그 외에도 부산의 명소를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포토에세이가 있습니다.
Q. 부산이야기에서 가장 오래된 코너는 무엇인가요?
A. 부산이야기에는 ‘부산 나들이’ ‘나는 부산 갈매기’ ‘포토에세이’ 등 장수 코너들이 꽤 있는데요. 그중에서 굳이 하나를 꼽자면 포토에세이가 아닐까 합니다. 부산이야기 창간호부터 부산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코너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난해에는 ‘도시철도로 만나는 부산’ ‘부산 6경’과 같은 주제를 선정해 부산의 절경을 소개했습니다. 올해는 ‘시내버스로 만나는 부산’을 주제로 연재할 계획입니다.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로 부산의 구석구석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Q. 부산이야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너는 무엇인가요?
A. 해마다 코너들이 변경되기 때문에 매년 인기있는 코너가 바뀝니다. 2013년에는 ‘갈맷길 700리’를 연재했는데 갈맷길을 걸으며 볼 수 있는 부산의 비경들이 눈앞에 펼쳐지듯 소개돼 인기가 많았던 코너입니다.
지난해에는 부산의 최대 · 최고(古) · 최다 · 최초를 소개하는 ‘부산 기네스를 찾아라’를 연재했는데 미쳐 알지 못했던 부산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독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부산사람의 이야기를 다루는 인물 인터뷰는 꾸준히 사랑받는 코너입니다. 화제의 부산사람을 소개하는 ‘Great! 부산’과 ‘반갑습니데이’, 부산에 살고 있는 외국인을 만나는 ‘Hello!부산’ 등이 바로 그 코너입니다.
Q. 부산이야기에 소개된 유명인사들은 누가 있나요?
A. 부산이야기에는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유명인의 인터뷰가 참 많았습니다. 스포츠 분야에는 유남규 남자탁구 국가대표 감독, 국민 야구해설가 허구연, 지금은 감독으로 활약 중인 최용수 서울FC감독이 있었고, 문화예술 분야에는 곽경택 영화감독, 윤제균 영화감독, 발레리노 이원국 씨가 소개됐습니다. 그리고 영화배우, 가수, 개그맨 등 부산출신 연예인들도 부산이야기의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가수 최백호, 설운도, 2AM창민부터 최지우, 송강호, 문소리, 김윤석, 고창석, 조진웅, 김정태, 김인권, 장혁 등 수많은 영화배우들도 부산이야기를 통해 부산시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부산이야기에 소개된 인사들의 특징이 있다면 대부분 부산출신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의 부산사랑과 부산에서의 추억과 같은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서 활약중인 부산사람의 이야기, 계속 전해 드리겠습니다.
Q. 부산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부산이야기는 독자마당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독자마당은 독자들의 글로 꾸며지는 ‘부산글밭’, 독자사진으로 꾸며지는 ‘생생(生生)부산’, 독자엽서를 통해 전해온 소감을 전하는 ‘부산이야기를 읽고’가 있습니다. 미처 알지 못한 부산의 숨은 명소와, 미담 추천을 통해서도 부산이야기에 참여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부산이야기는 항상 독자여러분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korea.kr)
Q. 독자사진에 당첨되는 비법이 있다면?
A. 독자 여러분의 행복하고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사진들이 당첨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사진 크기가 크고 선명한 사진일수록 더욱 예쁘게 실어드릴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내주실 때 이름과 연락처, 주소가 없으면 추후 원고료와 책 배송이 어려워 당첨확률이 떨어지니 꼭 알려주세요∼
Q. 가장 감동적이었던 독자 이야기는?
A. 2013년 6월 중년 부부의 웨딩사진과 함께 사연이 들어왔습니다. 사상구에 사시는 김가현 씨가 보내주신 사연이었습니다. 결혼 30년 만에 처음으로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해 하는 어머니를 보며 그 동안 어머니께 잘해드리지 못해 미안했고, ‘엄마’가 아닌 ‘여자’로 행복해하는 어머니의 얼굴을 보며 덩달아 행복했다는 사연이었습니다. 읽으면 절로 가슴 뭉클해지는 사연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이야기가 부산시민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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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한주
- 작성일자
- 2015-02-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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