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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65호 시정

겨울철 오후 1~3시 불 많이 난다

음식 조리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 많아…지난해 월 평균 169건 발생
부산소방안전본부 분석

내용

부산에서 지난 한 해 모두 2천20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한 피해는 인명 105명(사망 19명·부상 86명), 재산 84억원(부동산 31억·동산 53억원)에 달했다. 월 평균 169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9명, 재산피해 7억원이 발생한 것.

부산소방안전본부(본부장 류해운)가 최근 지난해 화재 발생 및 피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화재 건수는 2013년도 대비 297건(12.8%) 줄었다. 인명피해도 11명(9.5%) 감소했다. 그러나 재산피해는 6억9천만원(8.9%)이 늘었다. 이는 지난해 5월24일 사상구 감전동 물류창고 화재로 20억원의 대형 재산피해(전체 27.3% 차지)가 났기 때문이다.

화재 발생 장소는 위락·판매·산업시설 등 비주거지역이 835건(41.2%), 단독·공동주택 등 주거지역이 673건(33.2%)으로 나타났다. 비주거시설 가운데 화재가 많이 발생한 곳은 생활서비스시설 331건(39.6%), 산업시설 223건(26.7%), 판매·업무시설 146건(17.5%) 등이었다. 주거시설 중에서는 아파트 227건(33.7%), 단독주택 223건(33.1%), 다세대주택 59건(8.8%) 등이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1~3시 237건(11.7%), 오후 3~5시 215건(10.6%), 오후 7~9시 209건(10.3%) 순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오전 11~오후 1시 14건 (13.3%), 오후 7~9시 13건(12.4%), 밤 11~새벽 1시 13건(12.4%) 순으로 많았다. 월별로는 1월 220건(10.9%), 12월 197건(9.7%), 5월 194건(9.6%) 순.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 437건, 음식물 조리 275건 등 부주의가 1천21건으로 50.4%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누전 등 전기적 원인이 489건(24.1%)로 많았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5-01-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6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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