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흰여울마을· 수영 좌수영성 재생도 ' 탄력'
26개 마을 경제· 문화 · 환경 개선 … 내년 국비 145억 확보로 적극 추진
- 내용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과 수영구 좌수영성 등 부산 곳곳 절경과 역사성을 자랑하는 마을 26곳이 도시재생사업으로 활력을 찾는다(사진은 흰여울문화마을 전경).부산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 수영구 좌수영성 등 지역 곳곳 절경과 역사성을 자랑하는 마을 26곳이 도시재생사업으로 활력을 찾는다.
부산광역시는 내년 '도시 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 국비 145억원을 확보, 모두 26개 마을을 대상으로 경제·문화·환경 개선사업을 벌인다.
도시 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은 국토해양부가 특별·광역시나 인구 50만명 이상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경제·문화·환경 재생사업. 국토해양부는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중구 기상청건물을 활용한 '큰마루 기상사업' △동구 초량동 산복도로 168계단 모노레일 설치 등 14개 사업이 지난해 도시 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으로 선정돼 활기차게 재생사업을 벌이고 있다. 대부분 내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
이와 함께 내년 신규 사업으로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 만들기 △수영구 좌수영성 일원 재창조 △해운대 반여동 이야기가 있는 무지개길 조성 △중구 원도심 임시수도로(대청로) 정비 △사상구 오골마을 철로변 소통 프로젝트 △강서구 금수현 거리 조성 △부산진구 범천2동 주거환경 개선 △부산진구 당감동 행복마을 만들기 △사하구 다대동 창조커뮤니티 조성 △남구 우암동 도시숲 웰빙산책로 정비 △북구 해피투게더 공창마을 환경정비 △서구 아미4동 주거환경 개선 등 총 12개 사업이 선정됐다.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폐가를 리모델링해 예술가들을 위한 작업공간을 만들고, 친환경 골목길을 조성하며, 전망쉼터를 갖출 예정이다.
수영구 좌수영성 일원은 수영사적공원, 팔도시장 등을 연계한 이야기길을 조성, 관광벨트화 한다.
강신윤 부산시 도시재생담당관은 "도시 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해당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지만 국비지원 비율이 50%에 불과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국비지원 비율을 70%로 상향 조정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4-11-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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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5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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