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642호 시정

“광고인 꿈꾸는 대학생 함께해요”

23일 제일기획·이노션 참여 취업설명회
현직 광고인 멘토 만나는 ‘치맥 파티’도

내용

부산국제광고제가 광고계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을 돕는다. 국내 유명 광고회사가 참여하는 취업설명회를 오는 23일 열고, 광고회사 인사담당자들과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며 멘토-멘티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치맥 파티’도 연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는 우선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BS펀투어 후원으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취업설명회를 연다. 한국 최고의 광고회사로 꼽히는 제일기획, 이노션의 인사 담당자가 광고회사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 3~4학년 학생들과 취업준비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광고회사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동안 광고회사 취업 정보에 목말라하던 대학생들을 위해 유명 광고회사 인사 담당자를 특별히 초청한 것. 광고회사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생생한 취업정보를 얻고, 광고회사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한 취업 멘토링 파티 ‘JOB談(잡담)’도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벡스코 맞은 편 ‘센텀 허디거디’에서 연다. 이 행사는 광고회사 인사담당자를 비롯한 실무자 20여명과 광고회사 취업 희망자 100여명이 멘토-멘티로 만나 ‘치맥’을 먹으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킹 파티. 기존의 채용설명회에서는 들을 수 없는 입사 노하우, 실제 광고현장 이야기를 현직 광고인들로부터 들을 수 있다. 멘토링 파티는 유료 참관객에 한해 선착순 접수한다.

이외에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와 함께 ‘2014 찾아가는 청년버스’를 운영, 18~39세 청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취·창업, 진로 상담에 나선다.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정책 관련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광고제가 운영하는 청년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adstars.org)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와 해운대 일원에서 열린다.

※문의:부산국제광고제 사무국(623-5539)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4-08-1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42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