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인도 독립의 아버지 ‘간디 흉상’
‘한국-인도’ 수교 40주년 기념 … 금정구 두구동 홍법사 잔디마당에
- 내용
- 부산시는 지난 21일 금정구 홍법사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왼쪽 세번째), 인도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디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21일 금정구 두구동 홍법사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사티시메타 인도정부 ICCR 인도문화교류위원회위원장, 비쉬누 프라카쉬 주한인도대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디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간디 흉상'은 한국-인도 수교 4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해 문을 연 부산인도문화원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인도정부가 부산시에 기증한 것이다.
인도 뭄바이시와 자매도시를 체결한 부산시는 김해시와 함께 '허황후길'을 개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을 세우고, 2012년부터 매년 인도영화제를 개최하는 등 인도와의 우호교류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의 : 국제협력과 (888-3622)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4-07-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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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3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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