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수도 4대 시책 힘껏 추진
해양창조경제 인프라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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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의 시정 역점 핵심 시책은 동북아시대 해양수도 부산 건설이다.
부산광역시는 해양수도 부산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신해양시대 해양경제육성기반 구축으로 미래창조산업을 육성하고, 항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 매력과 활력이 넘치고 시민들이 행복한 위대한 부산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것이다.
민선6기, 12대 분야 60개 세부공약, 313개 세부실천 과제 중 해양수산 관련 공약은 37개로 10%이상이다. 서병수 시장은 취임사에서 부산의 희망을 이루기 위해 먼저 부산은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가 되어야 함을 최우선적으로 강조했다.
부산시는 새로운 미래비전으로 제시한 민선6기 해양 관련 공약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4대 정책과제를 선정, 온 힘을 쏟는다. 무엇보다 신해양시대 해양창조경제 육성기반 구축으로 미래창조산업을 육성한다. 항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 미래지향적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을 창출한다.
아울러 수산업의 미래산업화 및 기반선진화를 통해 국제수산물류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새롭게 세워나갈 계획이다.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4-07-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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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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