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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27호 시정

부산 양식 김, 안전 ‘이상 없다’

수산자원연구소 안전성 검사 결과 ‘양호’

내용

부산지역의 양식 김은 중금속·농약 등의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식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상윤)는 지난 3일부터 부산지역의 양식 김 13건을 수거해 수은,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오염도와 델타메쓰린 등 6가지 농약성분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두 식품허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

김에 대한 식품 기준·규격은 카드뮴(0.3㎎/㎏)만 설정돼 있어 나머지 성분은 어류의 기준·규격을 적용해 검사했다.

이상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김 양식이 끝나는 이번 달 말까지 지속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김 양식 어업인을 대상으로 유해물질에 대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김을 먹을 수 있도록 엄격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4-04-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2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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