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소? ‘120’으로 문의를
부산시 콜센터, 2월28일까지 안내…‘주소 찾아’ 앱도 편리
- 내용
새 도로명주소를 몰라 당황스러울 땐? 부산시민은 국번 없이 '120'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는 전화종합민원센터인 '120바로콜센터'를 지난 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도로명주소 콜센터'로 운영한다.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따른 시민불편을 덜어주고, 시행초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토지정보과에 도로명주소 상황대응반(888-2851~5)을 가동, 콜센터에서 바로 해결할 수 없는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선다.
16개 구·군도 각 토지관리부서에 자체 상황대응반을 운영, 주민들에게 도로명주소를 안내하고 각종 민원을 접수한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정부가 무료로 보급하는 애플리케이션(앱) '주소 찾아'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주소 찾아' 앱은 앱스토어(아이폰)와 플레이스토어(아이폰 외 스마트폰)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정부도 안전행정부에 도로명주소 전담콜센터(1588-0061)를 운영하고, 정부민원안내 콜센터 110, 민원24시 1588-2188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안내하고 있다.
- 작성자
- 차용범
- 작성일자
- 2014-01-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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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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