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590호 시정

부산국제광고제 22∼24일 팡파르

59개국 1만2,079편 출품 역대 최다
창조 스쿨·광고 거리 등 볼거리 풍성

내용

올해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3)가 22∼24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에 출품한 광고작품은 59개국 총 1만2천79편,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1천704편을 축제기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세계 각국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다.

59개국 1만2,079편 출품 역대 최다
창조 스쿨·광고 거리 등 볼거리 풍성

올해 부산국제광고제가 오는 22∼24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사진은 광고제 기간 선보일 광고작품들. 왼쪽부터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재선 광고, 펭귄북스의 오디오북 광고, 기네스 맥주 광고).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열린 광고제'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한다. 청소년, 대학생, 성인 대상으로 '창조 스쿨'을 무료로 연다. 김홍탁 제일기획 마스터를 비롯한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들이 광고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키우는 법을 강연할 예정. 벡스코 일대에 '광고 거리(AD Street)'도 생긴다. 이곳에서는 세계적 광고인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광고문화 축제를 펼친다.

일본의 통신사 NTT도코모의 '실로폰(Xylophone)' 광고를 제작 해 칸광고제 금상을 수상한 모리히로 하라노 등 세계적인 디렉터들이 광고 성공사례를 나누는 콘퍼런스와 세미나도 잇따른다.

※문의:www.adstars.org(623-5539)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3-08-1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90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