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연수생 100명 모집
취약계층 우선선발 8월7일까지
- 내용
부산광역시는 2013년도 4분기 취업연수생 1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 29세 이하 고졸 이상 미취업자이며 최근 졸업자 이다. 부산시·정부 일자리 사업 미 경력자, 취약계층(국가유공자,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8월7일까지 부산시 고용정책과(17층)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취업연수생 선발자는 8월12일 오후 1시30분부터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연수조건, 근무요령, 복무 등 오리엔테이션 및 직무교육을 받은 뒤 부산시, 직속기관, 시의회 등 전공 관련 부서나 근무 희망부서에 배치된다. 1일당 3만9천200원의 임금을 받으며 행정업무 지원 등 행정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의 공지사항 참고.
한편 부산시는 2001년 전국최초로 취업연수생 고용사업을 실시, 현재까지 1만400여 명의 청년 미취업자에게 행정체험과 직장연수 기회 제공은 물론 구직활동을 지원, 만족도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고용정책과(888-2241)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3-07-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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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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