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부산시민회관 서포터즈 활동 스타트!
서포터즈 16명, 내년 4월까지 홍보대사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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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회관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울‘제2기 부산시민회관 서포터즈’를 선정, 활동을 시작했다. 서포터즈들은 지난 10일 부산시민회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내년 4월까지 1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시민회관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부산시민회관이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2기 부산시민회관 서포터즈’를 뽑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사진은 지난 10일 열린 부산시민회관 서포터즈 발대식 모습).서포터즈 2기는 1기 때 왕성한 활동을 펼친 우수활동자 7명과 새 맴버 9명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각자의 SNS계정을 통해 부산시민회관의 문화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기대평·관람후기같은 콘텐트도 만든다. ‘부산시민회관 서포터즈(BCS)’는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했다.
부산시민회관 관계자는 “서포터즈들은 문화공연 소식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전해 시민회관이 더 친근한 공간으로 거듭나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개관 40주년을 맞아 서포터즈들이 참신하고 풋풋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부산시민회관(630-5228)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3-05-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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