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골목영화관 ‘레디~고’
사하구, 9월까지 찾아가는 영화관
- 내용
사하구(구청장 이경훈)는 지역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영화상영 서비스 '동네방네 골목영화관'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
사하구는 지난달 30일 괴정2동 까치마을 행복센터(까치고개로 77-1)에서의 영화 '도둑들' 상영을 시작으로 신평2동, 신평1동, 장림2동, 괴정3동, 다대2동, 감천1동, 장림1동 등의 순으로 오는 9월까지 '동네방네 골목영화관'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름철 유동인구가 많은 다대2동 통일아시아드공원과 감천1동 감천에너지파크는 두 차례에 걸쳐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동네방네 골목영화관'은 영화 관람을 위해 시내까지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집 가까운 장소에서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사하구가 지난해부터 상영장비와 영화판권을 구매해 관내 16개 동을 돌아가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영화를 8회 상영했으며 주민 참여와 호평이 높아 올해는 10회로 확대했다.
※문의 : 사하구 문화관광과(220-4064)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3-05-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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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7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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